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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클래시컬 넥스트 2025

25. 5. 14.

제목: 다큐멘터리 <PNO(Prepared New Objects)> 글로벌 음악 네트워크 <클래시컬 넥스트 2025> 필름 쇼케이스 부문 공식 초청

- 신악기 PNO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버려진 피아노를 활용해 새로운 악기를 창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 <PNO>로 몇 년간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켜온 연출, 음악감독 김재훈. 그가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PNO (Prepared New Objects)가 2025년 클래시컬 넥스트 필름 쇼케이스 (Classical:NEXT Filmshowcase)에 공식 초청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었다. 


 클래시컬 넥스트(Classical:Next)는 유럽 기반의 글로벌 음악 네트워킹 허브로, 2012년 시작되어 현재는 매년 전세계 49개국에서 1400명 가량의 음악계 관계자, 전문가들이 모이는 음악계의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매번 다양한 컨퍼런스와 음악가들의 쇼케이스가 진행되는데, 올해부터는 IMZ 국제 음악 미디어 센터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음악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필름 쇼케이스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Classical:NEXT Flim Showcase에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된 <PNO(Prepared New Objects)>는 공연 <PNO>의 제작 과정을 담은 20분 가량의 다큐멘터리로, 2024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영상기록지원 사업으로 제작되었다. 초등학생 피아노 꿈나무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한 악기 ‘피아노’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는 본 다큐멘터리는 버려진 피아노를 새로운 악기 ‘PNO’로 재탄생시키며 전통적인 악기의 개념을 확장하고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김재훈 연출은 “긴 호흡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전 세계 클래식 음악 관계자들에게 소개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작품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경계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훈은 듣는 음악과 보이는 음악을 넘나드는 예술가로, 1집 <ACCOMPANIMENT>등의 개인 작업으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연극 <휴먼 푸가>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했다. <SWIM> <PNO> <판> 등 공연 연출의 영역에서도 강렬하고도 신선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협력예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주제가 되는 공연 <PNO>는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어 2023년 초연된 작품이며, 당시 혁신적인 작품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에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초청되어 재공연되어 국내 제작 음악 공연의 국제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5년 클래시컬 넥스트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다큐멘터리 <PNO(Prepared New Objects)>는 독일 기준 5월 14일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이후 김재훈 연출의 토크 세션도 함께한다. 이번 초청으로 한국의 실험적인 음악과 공연이 국제 예술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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