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PNO (Prepared New Objects) is not just a reimagined piano — it’s a musical concept. In this documentary, we go behind the scenes of the 2024 SPAF performance to understand how PNO breaks down the piano into parts — history, memory, body, technology — and builds something entirely new.
<PNO>는 PNO(Prepared New Objects)의 2024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재공연을 준비하며, 작품의 이면에 자리한 창작 과정 과 예술적 철학을 무대 밖에서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PNO는 피아노라는 악기를 사회학적으로 탐색하고 해체하여 재구성한 새로운 악기의 이름이자,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기억과 제도, 몸과 물질, 역사와 테크놀로지를 피아노를 중심으로 교차시킨 동시대의 복합적 감각을 담아낸 실험적 시도다. 다큐멘터리는 이 작품을 함께 만든 출연진과 제작진을 심층적으로 인터뷰하며, 해체와 재구성,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창작의 여정을 따라간다.
2024
Classical:NEXT 2025 Film Showcase 부문 공식 선정작
bottom of page




